요새 새만금 잼버리 축제건으로 뉴스에 많이 보도가 되고 있죠 새만금 잼버리축제에 대해 알아보며 오늘은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위해 전폭지원에 대한내용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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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축제란?
잼버리 축제는 인디언의 즐거운 행사라는 뜻을 지닌 시바아리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4년마다 세계각지의 청소년들이 모여 문화체험 및 각종 야영활동을 즐기며 우정을 쌓는 축제라고 합니다 각나라별 축제때마다 프로그램은 조금씩 달랐지만 암벽등반,해상활동,민속놀이등을 즐기며 많은 각나라들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국내유치 후보지
1991년 8월8일 제17회 잼버리축제는 강원도 고성군에서 주최가 되었구요 8박9일간 133개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으며 작년현재 23년 8월2일 새만금에서 개최를 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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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잼버리 지원
삼성전자의 이재용회장은 삼성전자 입사전 연수중인 신입사원 150여명을 현장투입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환경미화 활동을 지시하였습니다 “업무를 먼저 배우기보다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최고를 향한길”이라며 이재용회장이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병원 의료지원단 파견 , 간이 화장실 및 전동카트 지원 건강음료 20만개를 추가 지원한다고 밣혔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축제 문제점
이번 새만금 잼버리축제의 문제는 이미 예견된 사태였다는 내부자들의 증언도 있었는데요 정부는 이에 축제를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야영장 물관리 물빠짐문제
여성가족부의 브리핑은 장마직후라 물이고여 텐트를 치기 어려울수있다는 지적에 반박하며 배수로를 만들어 물빠짐이 잘일어나고 있다 하였지만 현실은 진흙투성이에 물이 안빠져 대원들이 임시방편으로 웅덩이를 만들고 양수기를 사용하여 물을 퍼올려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야영지 벌레모기 문제
화상벌레라 이벌레는 물린환자의 피부발적과 물집 , 불에 데인것처럼 물린곳을 뜨겁게 만든다고 합니다 2~3주뒤면 자연치후가 되지만 문제는 그숫자가 많다보니 벌레로 인한 환자가 380명으로 전체환자 1490명중 36%차지할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온열 및 환경문제
축제기간 8/1일부터 현재까지 폭염이 이어지며 고열과 어지러움증을 호소한 환자가 400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축제현장에는 그늘막이 없고 비위생적인 화장실 및 샤워실또한 어른과 아이를 같이 사용하게 하여 축제준비가 여러모로 부족해 보이는걸로 파악되었습니다
외국인 성범죄 논란
참가 여성이 샤워실을 사용중 외국인 필리핀남자가 샤워실에 침입을 하였다고 보도가 되었고 조사중이라고 확인 하고있습니다 안그래도 덥고 힘들텐데 저런 범죄가 사실화 된다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그밖에 음식제공지연,수도시설,모기벌레 및 잡초위생불량등 문제가 많다고 얘기가 나오고있습니다
국내 불지기업인 삼성전자가 나라를 위하여 이렇게 헌신하는 모습 이미지 메이킹일지도 모르지만 그로 인해 받아들이는 사람은 각각이겠죠? 아무튼 11일까지 새만금 잼버리축제 참여자와 국내 관계자들이 축제를 잘마무리하여 아무 탈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